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문단 편집) === 최후의 결전 === 버언과 거의 호각의 싸움을 보인 끝에 승리했으나 [[버언]]이 [[미스트 번]]에게 맡겨두었던 전성기 육체에 걸려 있던 [[얼어붙은 시간의 비법]]을 깨고 전성기의 상태로 돌아가자 [[천지마투의 태세]]에 그냥 발려버렸다.[* 심지어 이때 [[버언]]은 다이에게 걸린 베호마의 효과+기가 스트랏슈 시전 쿨타임을 기다려 준 탓에 다이가 나름 만전의 상태였음에도.] 동료들이 원호하러 온 덕분에 겨우 살았지만, 버언의 눈동자 마력에 의해 대부분의 동료가 탈락. [[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힘]], 아방, [[라하르트]] 등의 희생 및 포프의 작전으로 천지마투의 태세를 깨고 버언의 한 팔을 잘라 왼쪽 가슴에 다이의 검을 꽂고 자폭성의 라이데인 공격을 가하여 절호의 찬스를 얻게 된다. 허나 버언의 지상 파멸 계획[* 전 세계에 투하된 [[필라 오브 버언]]들은 무차별 공격이 아닌 [[육망성]]을 이루고 있으며 각각에 대형 검은 핵이 들어가 있어 작동시키면 육망성에 증폭된 검은 핵의 폭발에 의해 지상세계는 날아가버리고 [[태양]]은 마계를 비추게 되는 것.]이 완성 궤도에 오르게 돼버린 걸 듣자 모든 희망과 의지를 잃고 쓰러져 버린다. 하지만 포프는 포기하지 않았고 버언이 다이도 희망을 버렸는데 넌 왜 그러냐라는 말에 포프는 그 유명한 '섬광처럼'이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듣고 다이도 의욕을 되찾아 버언에게 달려드는데...고메의 힘을 빌려 눈동자의 구슬이 된 동료들이 공격을 가하자 버언은 공포까지 느끼게 된다. 하지만 버언은 그들이 이렇게 선전한 이유 중 하나가 신의 눈물인 고메의 존재 덕택이라는 걸 알게 되자 곧바로 고메를 죽여버리고, 고메의 최후의 힘으로 다이의 소원인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게 해주는 것"이 이루이져, [[필라 오브 버언]]의 모든 검은 핵을 사람들이 얼어붙게 만들고 버언의 지상파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도 버언의 힘은 아직도 건재해 다이 일행들을 "섬광처럼" 빛나다 가게 만들어주겠다고 하자 다이는 일행들을 지킬 방법을 고심하다가, 바란에게 당했던 문장의 공진을 기억해내 인간을 버릴 각오를 하고 [[용마인(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용마인]]화를 결심한다. 허나 버언이 레오나와 포프 일행들을 대마궁의 심장부로 보내버려 버언을 죽이지 못하면 탈출도 못하는 상태로 만들자 제대로 분노한 다이는 두 문장을 다시 이마로 옮기고 합체시켜 모든 제약을 풀어버린 용마인의 존재로 변신하는데 이때 버언을 말그대로 발라버린다.[* 이 때 '''"힘이 정의"'''라고 말한 적이 있던 [[버언]]을 두들겨 패면서 눈물을 흘리며 '''"이것이! 이것이! 이것이 정의냐? 보다 강한 힘에 메다꽂히니 만족스러우냐? 이딴 건…이딴 건 절대로 정의일 수 없어!!"'''라는 [[명대사]]를 날린다.][* 이는 쌍룡문을 개안한 이후 전투력은 바란을 넘어섰지만 유일하게 뒤떨어지던 살의가 용마인화로 충족되면서 완벽한 전투병기가 된 탓도 있다. 벨더가 다이를 악평하자 버언이 독백한 내용이기도 하다.쌍용문을 개방 전의 다이는 다른 모든 면에서 바란을 능가했지만 단 하나 살의만큼은 바란에게 뒤졌는데 그것이 충족된 것.] 처참한 싸움의 여파로 대마궁은 완전히 무너져 버리고 치명상을 입은 버언은 자신이 설령 만전의 상태라 해도 지금의 다이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제 3의 눈 귀안의 힘을 개방, 마수인 [[귀안왕(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귀안왕]]이 되어 다이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 바란의 영혼이 깃든 [[진마강용검]][* 용의 기사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진정한 용의 기사의 검이다. 작중에서는 당대의 진정한 용의 기사 바란이 사용하고 바란 사후 다이가 버언전에서 아버지 바란의 특기 기가 브레이크와 함께 사용, 귀안왕이 된 버언의 팔을 자르고 진마강용검은 파괴된다. 의미가 큰 부분인데 다이가 진마강용검을 들면서 바란 이후 진정한 당대의 용의 기사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진마강용검이 다이의 힘을 견디지 못하며 파괴되고 다시 [[다이의 검]]을 사용하면서 기존 용의 기사를 뛰어 넘어 다이는 단순히 용의 기사가 아닌 다이로 오롯이 서게 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 나타나 다이에게 마지막 힘을 주고 영혼으로 나타난 바란의 조언을 받아 진마강용검으로 버언의 한 팔을 파괴하고 귀안까지 갈 뻔하나 기존 용의 기사의 레벨을 훨씬 상회하는 싸움을 끝까지 이겨내지 못하여 한계에 달한 진마강용검은 부러져 버린다. 그대로 죽을 위기에 몰리게 되지만 포프의 섬광 발언을 다시 떠올린 다이는 그를 잡은 버언의 손을 파괴하고 버언의 몸에 꽂혀 있던 [[다이의 검]]으로 [[버언]]에게 최후의 아방 스트랏슈를 먹여 대마왕 버언을 완전히 쓰러트린다. 지상으로 돌아와 동료들과 기쁨을 만끽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킬 번]]이 검은 핵을 폭파시키려는 것을 [[토베루라]]로 [[포프]]와 같이 데리고 날아가나 [[포프]]를 구하고[* [[포프]]는 너와 함께라면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지만 다이는 [[포프]]를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 그를 걷어차서 떨어뜨리고 혼자서 [[검은 핵]]을 데리고 날아가 폭발에 휘말린다.] 실종되어 버린다. 이후 동료들과 인간계 국가들이 전세계를 뒤져서 다이를 찾으려고 많은 애를 썼지만 실패했다. 그래서 다들 다이가 죽은 걸로 알고 슬퍼했지만 자신이 만든 [[다이의 검]]은 주인이 죽으면 검도 빛을 잃는데, 아직 검의 보석이 빛을 잃지 않았으니 어딘가에 다이가 살아있다는 [[롱 베르크]]의 희망 있는 말을 남기며 원작 본편은 엔딩을 맞게 된다. 바란의 뒤를 이은 용기장으로서 '''"신생 [[용기중]]"'''(라하르트, 크로코다인, 그리고 아직 자세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신 캐릭터)을 이끌고 [[다이의 대모험 마계편|마계로 향하는 2부]] 계획이 있었다는데 세월이 훌쩍 지났고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신작 애니메이션 방송에 맞추어 다이를 만나기 전 아방의 과거를 토대로 한 이야기를 [[산죠 리쿠]] 원작으로 다른 그림 작가가 담당해 나오므로 이후 일정은 본격적으로 시동될 때 두고 봐야 할 부분이다. [[드래곤볼 슈퍼]]나 [[반요 야샤히메]] 같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타이의 대모험 2020 애니와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가 얼마나 흥행하느냐에 달린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